한국국제물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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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5.11
한국국제물류협회, 인천공항본부세관과 상호협력 방문미팅

            한국국제물류협회, 인천공항본부세관과 상호협력 방문미팅 지난 11월 25일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는 인천공항본부세관을 방문하여 박헌 신임 세관장과 상호협력을 논의하는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원제철 회장을 비롯하여 서창길 대표 등이 참석하여 업계 현황과 상호협력사항을 협의했다. 협회 원제철 회장은 “최근 전자상거래화물이 지속 증가하면서 중국계 물류기업들의 국내진출도 급증하고 있다”고 운을 떼며 “중국업체들의 불법적 영업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현장점검이 필요하지만 정부의 관심과 인력 부족으로 관리가 쉽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전자상거래 화물 취급을 자격있는 업체(AEO 취득)로 제한하는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최근 전자상거래화물의 경우 김포로 하기운송이 안 되고 있는데 수출기업 경쟁력 제고와 비용 절감 등을 위해서 B2B 화물에 한해 허용할 수 있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덧붙여 “APEC 지역 기업인 카드 발행이 포워더기업에 발급되지 않고 있는데 AEO 인증 취득 기업의 경우는 카드발급이 되도록 정부차원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헌 세관장은 "협회의 방문을 환영하며 말씀하신 다양한 불법·위법 업체 관리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지원방안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다각적인 검토를 하겠고 부처간 협의가 필요한 부분과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필요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를 마련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번 방문 미팅은 협회의 대외협력과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인천공항 통관화물 급증에 대한 대책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향후 협회와 세관간 지속적인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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